삼성서울병원서 옮겨온 지 세달만에 수장 등극
건국대의료원은 신임 의료원장에 외과 양정현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이창홍 의료원장의 임기는 원래는 내년 2월말까지지만 임기가 끝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양정현 신임 의료원장은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한국유방암학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6월 1일자로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부임했다.
1995년 유방암 전이 여부를 진단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법’과 겨드랑이로 내시경을 넣어 시술하는 ‘겨드랑이 임파절 내시경 수술’ 등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저서로는 ‘유방학’, ‘외과수술원칙과 실제’ 등과 ‘옷 갈아 입는 의사’, ‘인턴 X’, ‘당신도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의사의 꿈’, 그리고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유방암,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등이 있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이창홍 의료원장의 임기는 원래는 내년 2월말까지지만 임기가 끝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양정현 신임 의료원장은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한국유방암학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6월 1일자로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부임했다.
1995년 유방암 전이 여부를 진단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법’과 겨드랑이로 내시경을 넣어 시술하는 ‘겨드랑이 임파절 내시경 수술’ 등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저서로는 ‘유방학’, ‘외과수술원칙과 실제’ 등과 ‘옷 갈아 입는 의사’, ‘인턴 X’, ‘당신도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의사의 꿈’, 그리고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유방암,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