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최근 본관 직원식당에서 러시아 입원환자를 위한 식단 시식회를 개최했다.
2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날 시식회에서는 총 7가지 러시아 음식 메뉴가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러시아 환자 나데자씨 부부는 "입원한 러시아 환자들이 고향 음식을 먹는다면 좀 더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김은미 영양실장은 "러시아 국민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재료의 공급과 환자의 영양을 고려해 메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2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날 시식회에서는 총 7가지 러시아 음식 메뉴가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러시아 환자 나데자씨 부부는 "입원한 러시아 환자들이 고향 음식을 먹는다면 좀 더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김은미 영양실장은 "러시아 국민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재료의 공급과 환자의 영양을 고려해 메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