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사 중 최초…지난달 23일 생동성 시험 승인
원조 발기부전약 '비아그라(실데나필시트르산염)'의 복제약 개발 열기가 뜨겁다. 이번에는 다국적제약사도 가세했다.
2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는 비아그라의 복제약 '타이거필정'의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을 지난달 23일 승인받았다.
노바티스는 자회사인 한국산도스와 함께 바이오코아를 주관으로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에 나선다. 산도스는 노바티스의 제네릭 사업부다.
비아그라의 특허만료일은 내년도 5월이다. 외자사가 국내에서 비아그라 제네릭 개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내제약사 중 비아그라 복제약 개발에 나선 곳은 대웅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이다.
2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는 비아그라의 복제약 '타이거필정'의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을 지난달 23일 승인받았다.
노바티스는 자회사인 한국산도스와 함께 바이오코아를 주관으로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에 나선다. 산도스는 노바티스의 제네릭 사업부다.
비아그라의 특허만료일은 내년도 5월이다. 외자사가 국내에서 비아그라 제네릭 개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내제약사 중 비아그라 복제약 개발에 나선 곳은 대웅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