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 과보다 피부과 의사가 가장 힘든 것 같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는 레이저기기 때문에 피부과 개원의는 남는 게 하나도 없다고 토로.
그는 "성형외과 의사는 술기만 있으면 되는데 피부과는 레이저기기가 꼭 필요하다"라며 "한대 1억원을 주고 산다고 해도 본전을 뽑을 때면 또 새로운 기기가 나온다"고 지적.
기계값에 거품도 있을 것이라고 일침.
한 대학병원 교수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는 레이저기기 때문에 피부과 개원의는 남는 게 하나도 없다고 토로.
그는 "성형외과 의사는 술기만 있으면 되는데 피부과는 레이저기기가 꼭 필요하다"라며 "한대 1억원을 주고 산다고 해도 본전을 뽑을 때면 또 새로운 기기가 나온다"고 지적.
기계값에 거품도 있을 것이라고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