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습 교육 프로그램 선보여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JCI 인증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인 ‘JCI Practicum’ 시범병원으로 선정돼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습교육을 가졌다.
‘JCI Practicum’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처음 준비하거나 개정된 기준으로 의료기관 인증교육과 실제 현장 실습교육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정순섭 QPS센터장의 이화의료원 소개 발표를 들은 후 조별로 나뉘어져 JCI 조사원과 함께 레이디병동, 81병동 등을 방문해 미리 정해진 환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JCI 조사 방법과 동일하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병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이화의료원은 JCI 인증을 통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환자안전과 의료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의료기관들이 JCI 인증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CI 인증은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의료기관평가로 진료, 감염, 안전 등 환자 안전을 위한 1221개의 항목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JCI Practicum’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처음 준비하거나 개정된 기준으로 의료기관 인증교육과 실제 현장 실습교육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정순섭 QPS센터장의 이화의료원 소개 발표를 들은 후 조별로 나뉘어져 JCI 조사원과 함께 레이디병동, 81병동 등을 방문해 미리 정해진 환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JCI 조사 방법과 동일하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병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이화의료원은 JCI 인증을 통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환자안전과 의료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의료기관들이 JCI 인증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CI 인증은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의료기관평가로 진료, 감염, 안전 등 환자 안전을 위한 1221개의 항목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