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계 스탭들 사이에서 당직 수당을 놓고 우스갯소리가 회자되고 있어 눈길.
수도권 및 지방 수련병원 외과와 흉부외과, 산부인과 스탭 상당수가 매년 지속되는 전공의 미달로 일주일에 2~3번 당직이 반복되는 상황.
이렇다보니 한 달에 10회가 넘는 당직 스케줄도 적지 않아 월급 외에도 300만원 이상의 당직 수당(1회 30만원)이 생기고 있다는 것.
A 대학병원 교수는 "최근 지방 병원 동료의사들을 만나면 월급보다 당직 수당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전공의가 없어 일주일에 몇 번씩 당직을 설 수밖에 없는 외과계의 현실이 씁쓸하다"며 허탈해하는 모습.
수도권 및 지방 수련병원 외과와 흉부외과, 산부인과 스탭 상당수가 매년 지속되는 전공의 미달로 일주일에 2~3번 당직이 반복되는 상황.
이렇다보니 한 달에 10회가 넘는 당직 스케줄도 적지 않아 월급 외에도 300만원 이상의 당직 수당(1회 30만원)이 생기고 있다는 것.
A 대학병원 교수는 "최근 지방 병원 동료의사들을 만나면 월급보다 당직 수당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전공의가 없어 일주일에 몇 번씩 당직을 설 수밖에 없는 외과계의 현실이 씁쓸하다"며 허탈해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