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간 노인 8169명의 치매상태 추적 결과 발표
육체적인 기능 또는 인지기능 장애가 없는 사람들 중에서 스스로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그룹에서 치매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리의 la Salpêtrière 병원 Claire Montlahuc 박사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01년까지 65세 이상 816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6.7년간 치매상태를 추적한 결과에서 생존인년수 동안 618명의 치매가 발견됐다.
그중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군과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하는 군을 나눠 분석한 결과 치매위험도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군이 그렇지 못한 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Claire Montlahuc 박사는 육체적 기능이 정상이고, 인지장애가 없는 노인에게 치매의 발병위험도를 예측하는 인자는 건강상태를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리의 la Salpêtrière 병원 Claire Montlahuc 박사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01년까지 65세 이상 816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6.7년간 치매상태를 추적한 결과에서 생존인년수 동안 618명의 치매가 발견됐다.
그중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군과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하는 군을 나눠 분석한 결과 치매위험도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군이 그렇지 못한 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Claire Montlahuc 박사는 육체적 기능이 정상이고, 인지장애가 없는 노인에게 치매의 발병위험도를 예측하는 인자는 건강상태를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