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만간 임명…행정 경험과 추진력 등 평가
보건복지부 차관에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56)이 내정됐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차관에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손건익 차관 내정자(행시 26회)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국민대 졸업 후 복지부 보험정책과장, 국민연금심의관, 감사관, 국립의료원 사무국장, 건강정책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거쳐 현재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손 차관 내정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으로 그동안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등 보건의료 현안에 소신있는 정책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경제부처 출신의 임채민 장관과 복지부 정통관료인 손건익 차관의 '투-톱' 체계로 운영된다.
차관 인사는 청와대의 임명장 수여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차관에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손건익 차관 내정자(행시 26회)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국민대 졸업 후 복지부 보험정책과장, 국민연금심의관, 감사관, 국립의료원 사무국장, 건강정책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거쳐 현재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손 차관 내정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으로 그동안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등 보건의료 현안에 소신있는 정책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경제부처 출신의 임채민 장관과 복지부 정통관료인 손건익 차관의 '투-톱' 체계로 운영된다.
차관 인사는 청와대의 임명장 수여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