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이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과 용어를 설명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과 용어 대사전'을 내놨다.
12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어플리케이션은 안과 전문의는 물론 의학을 공부하는 의대생, 간호사 및 안과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막, 백내장, 녹내장, 망막에서부터 사시, 안성형 등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세분화해 해설해 이해를 도왔다.
여의도 성모병원 관계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된 안과용어에 한글용어를 붙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덧붙였다"며 "또한 색인ㆍ목차를 강화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12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어플리케이션은 안과 전문의는 물론 의학을 공부하는 의대생, 간호사 및 안과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막, 백내장, 녹내장, 망막에서부터 사시, 안성형 등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세분화해 해설해 이해를 도왔다.
여의도 성모병원 관계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된 안과용어에 한글용어를 붙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덧붙였다"며 "또한 색인ㆍ목차를 강화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