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낭성 종양 치료에 대한 연구 업적 인정받아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가 수여하는 ‘돈 윌슨상(Don Wils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돈 윌슨상은 연구 업적이 뛰어난 해외 젊은 연구자 한명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미국에서의 연수를 지원한다.
오형철 교수는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내시경치료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특히 췌장 낭성 종양 치료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오형철 교수는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 젊은 연구자상, 2007년 서울국제소화기심포지엄 젊은 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돈 윌슨상은 연구 업적이 뛰어난 해외 젊은 연구자 한명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미국에서의 연수를 지원한다.
오형철 교수는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내시경치료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특히 췌장 낭성 종양 치료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오형철 교수는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 젊은 연구자상, 2007년 서울국제소화기심포지엄 젊은 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