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Kausik Ray 교수팀, 생활습관 개선 중요성 강조
HealthDay
영국 세인트조지대학 Kausik Ray 교수팀은 건강한 사람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보다는 생활습관의 개선, 금연, 항고혈압 약제 및 스타틴의 복용 등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각 1000명 이상이 참여된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 9건을 분석하여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월 9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총 대상자는 남녀 10만 2000명이었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년이었다.
결과로서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1.3%, 위약군에서는 1.7%에서 비치명적인 심장마비가 발생했지만 이는 아스피린으로 6년간 162명이 치료받을 때 단 1건 예방될 수 있는 수치인 것이다.
반면 치명적인 심장마비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에는 큰 차이가 없어, 두 대상군에서의 전반적인 사망률은 3.8%로 비슷했다. 하지만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출혈 위험이 대조군에 비해 30% 높았다.
연구진은 심장질환 발병 고위험군에서도 아스피린 복용이 이롭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아스피린 복용으로 심장질환과 뇌졸중이 2건 예방될 때마다 중증 출혈은 3건 발생한다고 말했다..
Ray 교수는 "아스피린이 치명적인 심장마비를 예방한다는 징후는 없었으며, 치명적이지 않은 심장마비를 미세하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결론 내렸다.
영국 세인트조지대학 Kausik Ray 교수팀은 건강한 사람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보다는 생활습관의 개선, 금연, 항고혈압 약제 및 스타틴의 복용 등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각 1000명 이상이 참여된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 9건을 분석하여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월 9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총 대상자는 남녀 10만 2000명이었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년이었다.
결과로서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1.3%, 위약군에서는 1.7%에서 비치명적인 심장마비가 발생했지만 이는 아스피린으로 6년간 162명이 치료받을 때 단 1건 예방될 수 있는 수치인 것이다.
반면 치명적인 심장마비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에는 큰 차이가 없어, 두 대상군에서의 전반적인 사망률은 3.8%로 비슷했다. 하지만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출혈 위험이 대조군에 비해 30% 높았다.
연구진은 심장질환 발병 고위험군에서도 아스피린 복용이 이롭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아스피린 복용으로 심장질환과 뇌졸중이 2건 예방될 때마다 중증 출혈은 3건 발생한다고 말했다..
Ray 교수는 "아스피린이 치명적인 심장마비를 예방한다는 징후는 없었으며, 치명적이지 않은 심장마비를 미세하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결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