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7일부 국장급 인사 발령…대변인 최성락
보건의료 정책의 리베로로 통하는 임종규 씨가 건강정책국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6일 "임종규 건강정책국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 인사를 27일자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우선, 복지부 입으로 통하는 대변인에는 최성락 보육정책관(행시 33회)이 맡게 되며, 양성일 대변인(행시 35회)은 연금정책관으로 이동한다.
건강정책국장에서 파견근무를 마친 임종규 국장(행시 34회)은 건강관리서비스 법제화와 공보의, 보건소 운영 등을 총괄하는 건강정책국에 다시 배치됐다.
이밖에도 조남권 고위공무원(행시 31회)은 보육정책관으로, 이동욱 전 보건의료정책관(행시 32회)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 파견근무를 명했다.
또한 주정미 고위공무원(행시 33회)은 외교안보연구원으로, 윤현덕 노인정책관(행시 34회)은 국방대학교 등에서 파견근무 한다.
검찰 수사 파문으로 노길상 기획조정실장(행시 26회)은 본부대기 발령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6일 "임종규 건강정책국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 인사를 27일자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우선, 복지부 입으로 통하는 대변인에는 최성락 보육정책관(행시 33회)이 맡게 되며, 양성일 대변인(행시 35회)은 연금정책관으로 이동한다.
건강정책국장에서 파견근무를 마친 임종규 국장(행시 34회)은 건강관리서비스 법제화와 공보의, 보건소 운영 등을 총괄하는 건강정책국에 다시 배치됐다.
이밖에도 조남권 고위공무원(행시 31회)은 보육정책관으로, 이동욱 전 보건의료정책관(행시 32회)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 파견근무를 명했다.
또한 주정미 고위공무원(행시 33회)은 외교안보연구원으로, 윤현덕 노인정책관(행시 34회)은 국방대학교 등에서 파견근무 한다.
검찰 수사 파문으로 노길상 기획조정실장(행시 26회)은 본부대기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