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기총회서 선출…대의원 표심 잡는게 관건
올해 대전시의사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된다.
7일 대전시의사회는 오후 4시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송병두, 황인방 원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의사회장 선거는 간선제로 치러지는만큼 대의원들의 표심을 잡는 게 관건이다.
송병두 후보(재활의학과·충남의대)는 대전시 동구의사회 법제이사를 거쳐 동구의사회장, 대전시의사회 정책이사를 역임하면서 회무경험을 두루 쌓았다. 현재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을 개원 중이다.
지난 선거에 이어 또 다시 출사표를 던진 황인방 후보(산부인과·충남의대)는 대전 순풍산부인과 원장으로 대전시 중구의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그는 대전 YMCA 부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실행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총재를 맡으며 대외적인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의사회는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7일 대전시의사회는 오후 4시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송병두, 황인방 원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의사회장 선거는 간선제로 치러지는만큼 대의원들의 표심을 잡는 게 관건이다.
송병두 후보(재활의학과·충남의대)는 대전시 동구의사회 법제이사를 거쳐 동구의사회장, 대전시의사회 정책이사를 역임하면서 회무경험을 두루 쌓았다. 현재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을 개원 중이다.
지난 선거에 이어 또 다시 출사표를 던진 황인방 후보(산부인과·충남의대)는 대전 순풍산부인과 원장으로 대전시 중구의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그는 대전 YMCA 부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실행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총재를 맡으며 대외적인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의사회는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