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프 헬스센터와 교육·연구·환자진료 협력키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카자흐스탄 마시모프 헬스센터(Wellness Center of Massimov)와 의료진 및 환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마시모프 헬스센터는 2003년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자국 보건의료 발전, 중증 질환의 치료 성과 개선을 위한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1년 12월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해 학술 및 환자 교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환자 진료에 관한 협진 체계 구축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대한 교육 ▲최신 의학정보에 대한 교류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내에서 ‘이화의료원’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안 라리사 베니아미노프 한국지사장은 "지난해 사전 방문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성암 환자 진료와 의료진 교육을 위해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생각하며 이렇게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자원만큼 우수한 인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여성 진료, 교육, 연구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시모프 헬스센터는 2003년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자국 보건의료 발전, 중증 질환의 치료 성과 개선을 위한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1년 12월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해 학술 및 환자 교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환자 진료에 관한 협진 체계 구축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대한 교육 ▲최신 의학정보에 대한 교류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내에서 ‘이화의료원’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안 라리사 베니아미노프 한국지사장은 "지난해 사전 방문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성암 환자 진료와 의료진 교육을 위해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생각하며 이렇게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자원만큼 우수한 인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여성 진료, 교육, 연구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