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흑자전환' 순이익 '적자지속'
한미약품은 지난해(2010년 1~12월) 매출액이 5125억원으로 전년(2010년 7~12월) 대비 74.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전환됐고, 순이익은 -81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단, 이번 공시 자료에서 한미의 2010년 실적은 7월부터 12월까지의 6개월치다.
한미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주회사 '한미홀딩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 체제로 분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미가 이번 공시에서 발표한 전기대비증감율은 큰 의미가 없다.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전환됐고, 순이익은 -81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단, 이번 공시 자료에서 한미의 2010년 실적은 7월부터 12월까지의 6개월치다.
한미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주회사 '한미홀딩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 체제로 분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미가 이번 공시에서 발표한 전기대비증감율은 큰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