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진 교수 등 보건사회 전문가 100여명 참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20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보건사회전문가포럼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번 포럼은 보건사회 뿐 아니라 주거, 환경, 경제, 여성 등 여러 분야와의 협동 융합연구를 위해 창설했다.
보사연은 이날 "금년도 복지예산은 92조원으로 해마다 일반 예산의 증가율을 크게 앞지르고 있지만 국민의 복지체감도는 높지 않아 행복지수가 OECD 국가중 35위를 기록하고 있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보사연은 정부 출연기관과 대학 등에서 연구하고 있는 보건사회 전문가 간의 정보와 지식 공유의 중심측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문가 포럼에는 김태일 고려대, 김혜중 동국대, 김형수 호서대, 문진영 서강대, 박현애 서울대, 사공진 한양대 교수를 비롯 각 연구기관의 노동 환경 관련 전문가 집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앞으로 보건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 사회복지 인구 및 사회문제에 관한 제도 평가와 정책개발 등 9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보건사회 뿐 아니라 주거, 환경, 경제, 여성 등 여러 분야와의 협동 융합연구를 위해 창설했다.
보사연은 이날 "금년도 복지예산은 92조원으로 해마다 일반 예산의 증가율을 크게 앞지르고 있지만 국민의 복지체감도는 높지 않아 행복지수가 OECD 국가중 35위를 기록하고 있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보사연은 정부 출연기관과 대학 등에서 연구하고 있는 보건사회 전문가 간의 정보와 지식 공유의 중심측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문가 포럼에는 김태일 고려대, 김혜중 동국대, 김형수 호서대, 문진영 서강대, 박현애 서울대, 사공진 한양대 교수를 비롯 각 연구기관의 노동 환경 관련 전문가 집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앞으로 보건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 사회복지 인구 및 사회문제에 관한 제도 평가와 정책개발 등 9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