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권현숙・강명숙・배현숙・권경회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김원숙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치과위생사협회는 최근 제3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제16대 회장에 김원숙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15대 치위협 회장에 선출된 이래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 면허신고제 법안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연임에 대한 권유를 받을 때마다 순리에 맡길 것이라고 답해왔다. 오늘 대의원 여러분이 그만하라면 그 뜻을 따를 것이고, 다시 협회장직을 맡긴다면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를 목표로 한 의료기사법률안 개정에 성공했다"며 "치과 전문인력에게는 적법한 면허활동을, 국민에게는 안전한 전문 치과의료서비스 수혜권 보장이라는 궁극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해 권현숙(마산대학), 강명숙(서울 미사랑치과), 배현숙(남서울대학교), 권경회(인천 계양구 보건소) 등 부회장 4인을 16대 회장단에 선임했다.
한편, 치위협 집행부 이ㆍ취임식은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협회는 최근 제3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제16대 회장에 김원숙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15대 치위협 회장에 선출된 이래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 면허신고제 법안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연임에 대한 권유를 받을 때마다 순리에 맡길 것이라고 답해왔다. 오늘 대의원 여러분이 그만하라면 그 뜻을 따를 것이고, 다시 협회장직을 맡긴다면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를 목표로 한 의료기사법률안 개정에 성공했다"며 "치과 전문인력에게는 적법한 면허활동을, 국민에게는 안전한 전문 치과의료서비스 수혜권 보장이라는 궁극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해 권현숙(마산대학), 강명숙(서울 미사랑치과), 배현숙(남서울대학교), 권경회(인천 계양구 보건소) 등 부회장 4인을 16대 회장단에 선임했다.
한편, 치위협 집행부 이ㆍ취임식은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