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27일 'NIH 코호트 포럼' 창립식
질환군별 역학조사 연구를 위한 민관 전문가 단체 포럼이 창립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27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NIH 코호트 포럼' 창립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역학과 임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가 보건의료 R&D 코호트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병률 본부장과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
주요 연제로는 ▲2012년 복지부 R&D 추진 방향(복지부 정은경 과장) ▲추적단계에 따른 코호트 심화 연구(연세대 지선하 교수) ▲임상 활용 및 연계를 위한 코호트 심화조사(한양대 신진호 교수) ▲코호트 기반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자원 수집(한림대 김동현 교수) 등이 발표된다.
질병본부 관계자는 "코호트 사업 및 바이오뱅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개의 장을 마련해 국가 R&D 발전방향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고 파트너 십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27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NIH 코호트 포럼' 창립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역학과 임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가 보건의료 R&D 코호트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병률 본부장과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
주요 연제로는 ▲2012년 복지부 R&D 추진 방향(복지부 정은경 과장) ▲추적단계에 따른 코호트 심화 연구(연세대 지선하 교수) ▲임상 활용 및 연계를 위한 코호트 심화조사(한양대 신진호 교수) ▲코호트 기반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자원 수집(한림대 김동현 교수) 등이 발표된다.
질병본부 관계자는 "코호트 사업 및 바이오뱅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개의 장을 마련해 국가 R&D 발전방향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고 파트너 십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