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통계 공개…833건 신청 받아 238건 승인
최근 5년간 신의료기술평가제도를 통해 신의료로 평가, 인정받은 기술은 총 2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술평가 신청건수의 28% 수준이다.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선희 연구위원이 최근 공개한 신의료기술 평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7년 5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총 833건이 기술평가를 신청했다.
이중 평가가 진행 중인 40건(5%)과 심의 전단계인 40건(5%)을 제외하고 총 238건(28%)이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
평가 비대상으로 분류된 것은 전체의 과반을 넘는 432건(52%)에 달했다. 이외 연구단계로 분류된 69건(8%)과 기타 14건(2%)이 있었다.
한편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238건에 대한 급여-비급여 현황을 보면 비급여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비급여는 총 138건으로 전체 58%를 차지한 반면 급여는 29건(12%)에 그쳤다. 이외 급여 미신청 55건(23%), 검토중 14건(6%), 기타 2건(1%)로 조사됐다.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선희 연구위원이 최근 공개한 신의료기술 평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7년 5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총 833건이 기술평가를 신청했다.
이중 평가가 진행 중인 40건(5%)과 심의 전단계인 40건(5%)을 제외하고 총 238건(28%)이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
평가 비대상으로 분류된 것은 전체의 과반을 넘는 432건(52%)에 달했다. 이외 연구단계로 분류된 69건(8%)과 기타 14건(2%)이 있었다.
한편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238건에 대한 급여-비급여 현황을 보면 비급여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비급여는 총 138건으로 전체 58%를 차지한 반면 급여는 29건(12%)에 그쳤다. 이외 급여 미신청 55건(23%), 검토중 14건(6%), 기타 2건(1%)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