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주관 Q-health 사업자 선정…베트남 의료봉사 결실
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이 베트남 꽝남성 중앙종합병원 및 후에 의과대학병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Q-health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병원 마스터플랜 수립과 경영전략 자문 ▲임상 기술 이전 ▲베트남 의료인력의 교육 훈련 등 선진 의료기술의 전파와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Q-health 사업은, 한국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을 통해 건립된 베트남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을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의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총 사업비 54억원 규모로 2012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총 5년간 진행된다.
이날 개원한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중대의료원은 이 병원의 운영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 의료진 및 지원인력을 파견하여 경쟁력있는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주요 분야 임상 기술 이전을 통해 5년 내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을 특급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덕 중대의료원장은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의 운영 자문을 맡게 된 것은 그동안 현지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이 맺은 결실"이라면서 "향후에도 중앙대의료원의 의료 기술과 운영 노하우로 의료분야의 한류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Q-health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병원 마스터플랜 수립과 경영전략 자문 ▲임상 기술 이전 ▲베트남 의료인력의 교육 훈련 등 선진 의료기술의 전파와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Q-health 사업은, 한국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을 통해 건립된 베트남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을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의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총 사업비 54억원 규모로 2012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총 5년간 진행된다.
이날 개원한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중대의료원은 이 병원의 운영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 의료진 및 지원인력을 파견하여 경쟁력있는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주요 분야 임상 기술 이전을 통해 5년 내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을 특급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덕 중대의료원장은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의 운영 자문을 맡게 된 것은 그동안 현지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이 맺은 결실"이라면서 "향후에도 중앙대의료원의 의료 기술과 운영 노하우로 의료분야의 한류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