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황대희 과장, 'AJSM'에 연구 결과 발표 화제
김포우리병원 관절센터 황대희 과장의 논문이 권위 있는 SCI 학술지에 게재돼 화제다.
26일 김포우리병원에 따르면 황대회 과장은 '후방십자인대 재건건술에 있어서의 동종이식건과 혼합이식건 사용에 대한 비교 연구(Second-Look Arthroscopic Assessment of Arthroscopic Sing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Mixed Graft Versus Achilles Tendon Allograft)' 논문을 AJSM(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8월호에 발표했다.
AJSM은 정형외과 영역 SCI급 학술지 중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황 과장은 이 논문을 통해 스포츠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손상된 후방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에 있어 기존의 동종 이식(타인의 인대를 사용해 인대를 재건)에 비해 혼합 이식(타인과 본인의 인대를 혼합한 인대를 사용해 재건)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혼합 이식이 인대의 강도와 고정력을 강화 시키고 수술후 인대 재파열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한 것이다.
이와 함께 황 과장은 '아시아인에게 있어 원판형 반월상 연골의 발생률' 연구 논문을 지난 7월 미국관절경학회지인 'Arthroscopy'지에 발표해 정형외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6일 김포우리병원에 따르면 황대회 과장은 '후방십자인대 재건건술에 있어서의 동종이식건과 혼합이식건 사용에 대한 비교 연구(Second-Look Arthroscopic Assessment of Arthroscopic Sing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Mixed Graft Versus Achilles Tendon Allograft)' 논문을 AJSM(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8월호에 발표했다.
AJSM은 정형외과 영역 SCI급 학술지 중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황 과장은 이 논문을 통해 스포츠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손상된 후방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에 있어 기존의 동종 이식(타인의 인대를 사용해 인대를 재건)에 비해 혼합 이식(타인과 본인의 인대를 혼합한 인대를 사용해 재건)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혼합 이식이 인대의 강도와 고정력을 강화 시키고 수술후 인대 재파열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한 것이다.
이와 함께 황 과장은 '아시아인에게 있어 원판형 반월상 연골의 발생률' 연구 논문을 지난 7월 미국관절경학회지인 'Arthroscopy'지에 발표해 정형외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