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 열고 자축…부서 5곳·협력업체 2곳·직원 30명 포상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는 최근 병원 대회의실에서 ‘JCI 재인증 획득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JCI 재인증 획득을 대내외에 선포함과 동시에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박승하 병원장은 5개 부서, 2개 협력업체, 30명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기념행사 직후에는 의과대학 광장에서 1000여명의 교직원이 다함께 만찬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JCI 인증을 기획할 당시의 김형규 전임 병원장과 2009년 JCI 첫 인증을 받을 당시의 손창성 전임 병원장과 이상학 전임 진료부원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JCI인증은 해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저수가 의료정책에서 가장 소외되었던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다”며 “그 동안 고생하신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박승하 병원장 역시 기념사를 통해 “JCI 기간 중 교직원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누구 하나 긴장을 늦출 수 없었을 것이다. 모두 수고하셨다”며 “JCI 인증이 한번의 이벤트가 되지 않고, 앞으로도 이러한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승하 병원장은 5개 부서, 2개 협력업체, 30명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기념행사 직후에는 의과대학 광장에서 1000여명의 교직원이 다함께 만찬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JCI 인증을 기획할 당시의 김형규 전임 병원장과 2009년 JCI 첫 인증을 받을 당시의 손창성 전임 병원장과 이상학 전임 진료부원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JCI인증은 해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저수가 의료정책에서 가장 소외되었던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다”며 “그 동안 고생하신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박승하 병원장 역시 기념사를 통해 “JCI 기간 중 교직원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누구 하나 긴장을 늦출 수 없었을 것이다. 모두 수고하셨다”며 “JCI 인증이 한번의 이벤트가 되지 않고, 앞으로도 이러한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