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증과 뇌졸중 등 의사와 간호사 100여명 참석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26일 지역 의사 및 간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 이후의 관리' 주제로 제4회 심뇌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대 사망원인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의 최신 정보를 지역의료인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흉부외과 정종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부전증의 예방과 관리, 저염식에 관하여 안서희 교수(심장내과), 김신재 교수(심장내과), 이종수 교수(신장내과) 등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울산시 김희애 사무관의 '공공정책 방향' 강의와 뇌졸중 간호관리, 재활치료, 표준진료지침 등에 대해 곽미경 임상전문간호사, 황창호 교수(재활의학과), 김욱주 교수(신경과)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뇌졸중센터장인 권순찬 교수는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장애, 생산력 감소, 의료비 증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면서 "이번 행사는 최신정보를 교류하고 유기적 관계를 맺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대 사망원인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의 최신 정보를 지역의료인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흉부외과 정종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부전증의 예방과 관리, 저염식에 관하여 안서희 교수(심장내과), 김신재 교수(심장내과), 이종수 교수(신장내과) 등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울산시 김희애 사무관의 '공공정책 방향' 강의와 뇌졸중 간호관리, 재활치료, 표준진료지침 등에 대해 곽미경 임상전문간호사, 황창호 교수(재활의학과), 김욱주 교수(신경과)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뇌졸중센터장인 권순찬 교수는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장애, 생산력 감소, 의료비 증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면서 "이번 행사는 최신정보를 교류하고 유기적 관계를 맺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