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정보개발 알고리즘, 제7차 아시아약물역학회서 수상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 이하 의약품안전원)의 안전성정보개발 알고리즘이 지난 10월 26~29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약물역학회(Asian Conference on Pharmacoepidemiology, ACPE)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약물역학회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약물 안전성 평가 분야의 국제학회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약품안전원은 이번 학회에서 실마리정보 정보검색 및 안전성정보 개발알고리즘(Development of Safety Information Generation Algorithms Using Signal Detection for Adverse Drug Reactions)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알고리즘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의과학기구평의회(CIOMS), 미국 식품의약청(FDA),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 등의 부작용보고 실마리정보 탐색방법 등을 검토하여 국내 실정에 맞게 만들었다.
의약품안전원 박병주 원장은 “국제학회에서 국내 안전성정보개발알고리즘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형 의약품 안전성정보개발알고리즘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국제기준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약물역학회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약물 안전성 평가 분야의 국제학회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약품안전원은 이번 학회에서 실마리정보 정보검색 및 안전성정보 개발알고리즘(Development of Safety Information Generation Algorithms Using Signal Detection for Adverse Drug Reactions)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알고리즘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의과학기구평의회(CIOMS), 미국 식품의약청(FDA),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 등의 부작용보고 실마리정보 탐색방법 등을 검토하여 국내 실정에 맞게 만들었다.
의약품안전원 박병주 원장은 “국제학회에서 국내 안전성정보개발알고리즘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형 의약품 안전성정보개발알고리즘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국제기준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