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고 학생 100여명 초청…콘택트렌즈 관리법 등 강의
한양대구리병원 안과에서는 ‘제42회 눈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2일 구리시 인창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안과 강민호 교수가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처방과 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 교수는 강의에서 "최근 청소년들 중에 시력교정보다 미용 목적으로 컬러(서클)렌즈를 사용하다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컬러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지 않아 안과적인 부작용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 사용해야 하고, 충혈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교수는 "충혈로 렌즈를 제거하고 하루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2~3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부작용을 의심해야 하며, 안과에서 조기 검진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에서 안과 강민호 교수가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처방과 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 교수는 강의에서 "최근 청소년들 중에 시력교정보다 미용 목적으로 컬러(서클)렌즈를 사용하다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컬러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지 않아 안과적인 부작용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 사용해야 하고, 충혈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교수는 "충혈로 렌즈를 제거하고 하루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2~3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부작용을 의심해야 하며, 안과에서 조기 검진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