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로드맵 동참 '공감대'…"의협 결정 사항 따르겠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29일 ‘2012 송년회 겸 비상총회’를 갖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대정부 투쟁로드맵에 적극 동참키로 하는 한편, 문자나 이메일 등을 통해 일선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오후 7시 열린 송년회 겸 비상총회에서 강원경 회장은 수가결정구조와 관련하여 의협의 7가지 건의사항을 소개한 후 “오늘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주변 분들에게 이 같은 분위기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소신을 갖고 이번 투쟁에 적극 동참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서윤석 명예회장은 “여러 생각이 있으실 줄 알지만 의협비대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의사회를 믿고 이번 투쟁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비상총회에 앞서 열린 송년회는 강원경 회장의 인사에 이어 박광수 명예회장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귀빈정에서 열린 송년회 겸 비상총회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해 53명의 회원이 함께 했다.
이날 오후 7시 열린 송년회 겸 비상총회에서 강원경 회장은 수가결정구조와 관련하여 의협의 7가지 건의사항을 소개한 후 “오늘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주변 분들에게 이 같은 분위기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소신을 갖고 이번 투쟁에 적극 동참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서윤석 명예회장은 “여러 생각이 있으실 줄 알지만 의협비대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의사회를 믿고 이번 투쟁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비상총회에 앞서 열린 송년회는 강원경 회장의 인사에 이어 박광수 명예회장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귀빈정에서 열린 송년회 겸 비상총회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해 53명의 회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