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벤처·창업대전서 정부 포상…"R&D 투자 인정"
휴온스가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시상식'에서 벤처 활성화 유공 제약사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행사다.
여기서 ㈜휴온스는 행사 첫날인 29일 산업포장을 받았다.
휴온스는 기술, 경영 등의 혁신능력이 탁월해 대외경쟁력이 우수하고, 사회공헌도가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종 심사 항목인 ▲최고경영자 평가 ▲지속적 성장 가능성 및 미래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포장은 산업의 개발 또는 발전에 기여하거나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주는 상으로, 포장은 상훈법상 최고 영예인 훈장 아래, 표창 위의 훈격을 갖고 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지난 2009년 520억원을 투자해 cGMP급의 최첨단 자동화 공장을 짓고,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춘 점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차례 부도 위기에 내몰렸던 회사를 년매출 1000억원이 넘는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키워준 모든 임직원에게 이 기쁨을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행사다.
여기서 ㈜휴온스는 행사 첫날인 29일 산업포장을 받았다.
휴온스는 기술, 경영 등의 혁신능력이 탁월해 대외경쟁력이 우수하고, 사회공헌도가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종 심사 항목인 ▲최고경영자 평가 ▲지속적 성장 가능성 및 미래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포장은 산업의 개발 또는 발전에 기여하거나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주는 상으로, 포장은 상훈법상 최고 영예인 훈장 아래, 표창 위의 훈격을 갖고 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지난 2009년 520억원을 투자해 cGMP급의 최첨단 자동화 공장을 짓고,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춘 점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차례 부도 위기에 내몰렸던 회사를 년매출 1000억원이 넘는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키워준 모든 임직원에게 이 기쁨을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