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 획득…"국제기준 충족"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임상시험심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이하 ,IRB)가 최근 스리랑카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이하 FERCAP : Forum for Ethical Review Committees in Asia and the Western Pacific)'총회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분야 국제 재인증을 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2009년 FERCAP 국제인증을 처음 획득 이후 금번 2차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취득했다.
2012년 5월 FERCAP의 현장실사단이 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IRB의 활동과 규정, 연구과제 심사과정과 내용, 시설 등 IRB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국제기준 적격성 여부를 평가했다.
강북삼성병원 IRB 위원장 신영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의 모든 활동과 윤리적 접근이 다시 한번 국제적 기준을 충족했다"면서 "국제적 신뢰의 지속적인 확보와 함께 연구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북삼성병원은 2009년 FERCAP 국제인증을 처음 획득 이후 금번 2차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취득했다.
2012년 5월 FERCAP의 현장실사단이 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IRB의 활동과 규정, 연구과제 심사과정과 내용, 시설 등 IRB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국제기준 적격성 여부를 평가했다.
강북삼성병원 IRB 위원장 신영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의 모든 활동과 윤리적 접근이 다시 한번 국제적 기준을 충족했다"면서 "국제적 신뢰의 지속적인 확보와 함께 연구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