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서 특별상 부분 수상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교수(순환기내과)와 폐암팀(심영목 교수 외 4명)이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이란 올해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총 18명에게 돌아갔다.
박승우 교수는 EMR 시스템 도입으로 병원 진료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룬 공을 인정받으며 심영목 교수(흉부외과)를 필두로 한 폐암팀은 병원의 폐암 진료 및 수술 분야를 글로벌 일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 의료진은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수상자는 1직급 특별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자로 선발되면 '삼성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이란 올해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총 18명에게 돌아갔다.
박승우 교수는 EMR 시스템 도입으로 병원 진료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룬 공을 인정받으며 심영목 교수(흉부외과)를 필두로 한 폐암팀은 병원의 폐암 진료 및 수술 분야를 글로벌 일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 의료진은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수상자는 1직급 특별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자로 선발되면 '삼성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