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병원 검진센터의 여직원 복장 규정이 도마위에 올라 눈길.
병원 경영진이 코디네이터 직원뿐만 아니라 의료기사까지 치마 정장을 입을 것을 강요하자 이에 대해 직원들이 불만을 제기한 것.
CT촬영 등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모두 몸에 붙는 치마정장을 입다보니 업무에도 지장이 있다는 게 직원들의 불만.
그나마 최근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한적으로 바지정장을 허용했다고.
해당 검진센터 관계자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좋지만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직원까지 치마 정장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고 꼬집어.
병원 경영진이 코디네이터 직원뿐만 아니라 의료기사까지 치마 정장을 입을 것을 강요하자 이에 대해 직원들이 불만을 제기한 것.
CT촬영 등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모두 몸에 붙는 치마정장을 입다보니 업무에도 지장이 있다는 게 직원들의 불만.
그나마 최근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한적으로 바지정장을 허용했다고.
해당 검진센터 관계자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좋지만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직원까지 치마 정장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고 꼬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