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병원장이 병원 신·증축의 어려움을 호소해 눈길.
불과 5년전과 비교해 의료환경이 너무나 많이 바뀐 탓에 분원 설립계획이 표류하고 있다는 하소연.
이 병원장은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부지만 제대로 확보하면 병원 설립의 반은 해결된 것으로 봤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부지가 있어도 삽을 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귀띔.
그는 "경쟁 병원들도 대부분 분원 설립을 추진하다가 올스톱 되지 않았냐"며 "5년전에 지어버렸어야 하는데 후회막급"이라고 털어놔.
불과 5년전과 비교해 의료환경이 너무나 많이 바뀐 탓에 분원 설립계획이 표류하고 있다는 하소연.
이 병원장은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부지만 제대로 확보하면 병원 설립의 반은 해결된 것으로 봤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부지가 있어도 삽을 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귀띔.
그는 "경쟁 병원들도 대부분 분원 설립을 추진하다가 올스톱 되지 않았냐"며 "5년전에 지어버렸어야 하는데 후회막급"이라고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