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보면 한숨만 나온다"

안창욱
발행날짜: 2013-02-02 07:06:06
"의협 회장이 현실을 파악하는데 너무 비싼 과외를 했다."

모 시도의사회 회장의 말이다.

그는 "의협이 이렇게 허무하게 건정심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왔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노환규 회장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일침.

이어 그는 "회원들도 말을 안할 뿐이지 꾹 참고 있다는 것을 의협은 알아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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