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280만원 결손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
울산대병원 부인암 환자모임 '튜울립'은 최근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80만원을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투울립은 2004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부인암 환우 모임이다.
암이라는 큰 아픔을 딛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자 매년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도모는 물론 병원에서의 인연을 치료 후 사회생활,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
400여명이 참석한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280만원은 결손가정, 차상위가정, 장애세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인세대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자제품과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은 "9년 동안 건강강좌, 야외모임, 일일찻집 등 정기모임을 통해 현재 치료과정 중인 분도 계시나, 마음만은 따뜻하고 건강한 환우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투울립은 2004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부인암 환우 모임이다.
암이라는 큰 아픔을 딛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자 매년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도모는 물론 병원에서의 인연을 치료 후 사회생활,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
400여명이 참석한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280만원은 결손가정, 차상위가정, 장애세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인세대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자제품과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은 "9년 동안 건강강좌, 야외모임, 일일찻집 등 정기모임을 통해 현재 치료과정 중인 분도 계시나, 마음만은 따뜻하고 건강한 환우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