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당뇨 등 우선순위 선정 "의학적 근거 기반 마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5일 의협 동아홀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인터넷 시대 정제되지 않은 건강정보로 불필요한 의료행위와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측은 양해각서를 통해 만성질환(고혈압과 당뇨 등) 대국민용과 의사용 교육, 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질환우선순위 선정,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률 본부장은 "의학회와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의과학적 근거 기반 마련 역할을 공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익 회장(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도 "질병관리본부와의 공동개발은 양 기관 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학회는 1월 현재 임상진료지침위원회를 통해 총 79개의 임상진료지침을 개발, 운영 중인 상태이다.
이번 공동사업은 인터넷 시대 정제되지 않은 건강정보로 불필요한 의료행위와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측은 양해각서를 통해 만성질환(고혈압과 당뇨 등) 대국민용과 의사용 교육, 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질환우선순위 선정,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률 본부장은 "의학회와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의과학적 근거 기반 마련 역할을 공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익 회장(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도 "질병관리본부와의 공동개발은 양 기관 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학회는 1월 현재 임상진료지침위원회를 통해 총 79개의 임상진료지침을 개발, 운영 중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