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연식 교수, 의료기기 시작품제작 지원사업 협약
원광대병원 안과 양연식 교수가 복지부 HT고속화사업 시작품제작부문에 선정돼 최근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와 의료기기 시작품제작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HT고속화사업은 보건의료기술개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축적된 연구개발 결과 및 독창적 아이디어를 보건의료 제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 프로그램.
양 교수는 '안저와 외안부가 똑바로 보이는 새로운 직상의 간접검안경'을 과제로 의료기기 시작품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간접검안경은 연세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의 도움으로 특허출원, 임상시험, 홍보 및 기업체 연결 등 상품화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특히 똑바로 보이는 안저영상과 외안부가 같이 보이는 이 검안경은 안과 외래에서 간단한 시술 시 안구내를 똑바로 된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완제품이 상품화될 경우 지금까지 간접검안경 영상이 상하좌우가 바뀐 것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연식 교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하고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기술이 연세대 촉진센터의 도움을 받아 비로소 빛을 보게 됐다"며 "상품화의 발판 마련과 함께 안과진료에서 중요한 망막검사에 편리한 새로운 장비를 개발했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는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임상실험, 기술이전, 인허가, 임상시험 및 상품화 등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HT고속화사업은 보건의료기술개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축적된 연구개발 결과 및 독창적 아이디어를 보건의료 제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 프로그램.
양 교수는 '안저와 외안부가 똑바로 보이는 새로운 직상의 간접검안경'을 과제로 의료기기 시작품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간접검안경은 연세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의 도움으로 특허출원, 임상시험, 홍보 및 기업체 연결 등 상품화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특히 똑바로 보이는 안저영상과 외안부가 같이 보이는 이 검안경은 안과 외래에서 간단한 시술 시 안구내를 똑바로 된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완제품이 상품화될 경우 지금까지 간접검안경 영상이 상하좌우가 바뀐 것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연식 교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하고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기술이 연세대 촉진센터의 도움을 받아 비로소 빛을 보게 됐다"며 "상품화의 발판 마련과 함께 안과진료에서 중요한 망막검사에 편리한 새로운 장비를 개발했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는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임상실험, 기술이전, 인허가, 임상시험 및 상품화 등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