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알콜 섭취가 영아돌연사(SIDS)의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호주 커틴대학 콜린 오리어리(Colleen M. O’Leary) 교수가 Pediatrics에 발표했다.
교수는 1983~2005년 출산한 여성 중 임신 중 음주산모 21,841명과 전혀 음주를 하지 않은 산모 56,054명을 대상으로 SIDS 발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중 음주는 SIDS 위험을 최대 6.92배(95% CI 4.02~11.90) 높였으며, 임신 후 1년 이내의 음주는 8.61배로 SIDS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임신 중 음주는 SIDS를 포함한 전체 영아사망위험을 2.35배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수는 1983~2005년 출산한 여성 중 임신 중 음주산모 21,841명과 전혀 음주를 하지 않은 산모 56,054명을 대상으로 SIDS 발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중 음주는 SIDS 위험을 최대 6.92배(95% CI 4.02~11.90) 높였으며, 임신 후 1년 이내의 음주는 8.61배로 SIDS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임신 중 음주는 SIDS를 포함한 전체 영아사망위험을 2.35배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