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글로코파지 XR 1000mg 발매…복용편의성 증대
독일 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 머크 세로노가 서방형 메트포르민 최대 용량을 발매했다.
3월부터 발매된 '글루코파지® XR(metformin hydrochloride) 1000mg'이 그것인데, 약제 개수를 줄여 복용편의성을 늘릴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글루코파지® XR 1000mg'은 외부와 내부의 폴리머로 구성돼 메트포르민 분비를 일정하게 분비시킨다. 저녁에 1회 복용하면 된다.
머크 세로노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다수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속효성 제형의 약제를 제시간에 정확하게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용량 '글루코파지® XR'은 약제 개수와 복용 횟수를 줄여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머크 세로노는 메트포르민의 원개발사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다이아벡스'라는 이름으로 머크 세로노와 공동 판매하고 있다.
3월부터 발매된 '글루코파지® XR(metformin hydrochloride) 1000mg'이 그것인데, 약제 개수를 줄여 복용편의성을 늘릴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글루코파지® XR 1000mg'은 외부와 내부의 폴리머로 구성돼 메트포르민 분비를 일정하게 분비시킨다. 저녁에 1회 복용하면 된다.
머크 세로노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다수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속효성 제형의 약제를 제시간에 정확하게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용량 '글루코파지® XR'은 약제 개수와 복용 횟수를 줄여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머크 세로노는 메트포르민의 원개발사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다이아벡스'라는 이름으로 머크 세로노와 공동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