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간내담관암(ICC) 위험인자의 하나이지만 메트포르민이 이러한 위험을 줄여준다고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Hepatology에 발표했다.
당뇨병과 비만, 흡연이 ICC과 관련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메트포르민은 일부 암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연구팀은 ICC환자 612명과 나이, 성별, 민족, 거주지역을 일치시킨 대조군 594명을 비교해 ICC 위험인자와 ICC에 대한 메트포르민의 영향을 검토했다.
그 결과, 기존 위험인자인 담도질환과 간경변 외에 당뇨병과 흡연도 ICC 독립된 위험인자로 확인됐다.
메트포르민을 사용하는 당뇨병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ICC 위험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만과 대사증후군은 ICC와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당뇨병과 비만, 흡연이 ICC과 관련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메트포르민은 일부 암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연구팀은 ICC환자 612명과 나이, 성별, 민족, 거주지역을 일치시킨 대조군 594명을 비교해 ICC 위험인자와 ICC에 대한 메트포르민의 영향을 검토했다.
그 결과, 기존 위험인자인 담도질환과 간경변 외에 당뇨병과 흡연도 ICC 독립된 위험인자로 확인됐다.
메트포르민을 사용하는 당뇨병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ICC 위험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만과 대사증후군은 ICC와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