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I계 약물(항우울제)의 급여제한 기준이 사실상 풀린 것 같다."
가정의학과 한 전문의는 최근 심사평가원의 달라진 항우울제 심사 움직임을 이같이 피력.
그는 "얼마 전까지 항우울제 처방이 60일만 넘으면 무조건 삭감했는데. 최근 3~4개월 넘게 처방해도 삭감된 경우가 없다"고 전언.
그는 이어 "정신건강의학과를 의식해 겉으로는 SSRI계 약물의 현 급여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부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 같다"고 귀띔.
가정의학과 한 전문의는 최근 심사평가원의 달라진 항우울제 심사 움직임을 이같이 피력.
그는 "얼마 전까지 항우울제 처방이 60일만 넘으면 무조건 삭감했는데. 최근 3~4개월 넘게 처방해도 삭감된 경우가 없다"고 전언.
그는 이어 "정신건강의학과를 의식해 겉으로는 SSRI계 약물의 현 급여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부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 같다"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