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치료에 새 방향 제시 공로 인정"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제46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세리아 나노입자의 뇌경색 보호 효과'라는 논문으로 뇌경색 치료에 새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 박영년 교수와 Boston Children's hospital 약리학 및 세포생물학 지헌영 연구원이 공동 선정됐다.
한편 '유한의학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한다.
'미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이다.
이 교수는 '세리아 나노입자의 뇌경색 보호 효과'라는 논문으로 뇌경색 치료에 새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 박영년 교수와 Boston Children's hospital 약리학 및 세포생물학 지헌영 연구원이 공동 선정됐다.
한편 '유한의학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한다.
'미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