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기기증 생명나눔 콘서트' 개최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13 장기기증 생명나눔 콘서트'가 지난 20일 홍대 앞 어울마당로(주차장거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이사장 조원현)와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후원했다.
콘서트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게릴라 퀴즈, 포토 이벤트 등 장기기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전 행사가 진행됐다. 또 장기기증 희망서약 접수처를 마련해 장기기증 희망자 서약을 받기도 했다.
본 행사에서는 장기이식자, 기증희망자 등 9명의 멤버를 주축으로 하는 '도너사운드'와 슈퍼스타 K4 준우승 '딕펑스, 국내 펑크락 원조 '노브레인'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졌다.
특히 '도너사운드'는 영국 밴드 킨(Keane)의 'Everybody’s changing' 외에도 가수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색소폰으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 조원현 이사장은 "법안 개정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이 크게 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기기증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이사장 조원현)와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후원했다.
콘서트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게릴라 퀴즈, 포토 이벤트 등 장기기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전 행사가 진행됐다. 또 장기기증 희망서약 접수처를 마련해 장기기증 희망자 서약을 받기도 했다.
본 행사에서는 장기이식자, 기증희망자 등 9명의 멤버를 주축으로 하는 '도너사운드'와 슈퍼스타 K4 준우승 '딕펑스, 국내 펑크락 원조 '노브레인'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졌다.
특히 '도너사운드'는 영국 밴드 킨(Keane)의 'Everybody’s changing' 외에도 가수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색소폰으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 조원현 이사장은 "법안 개정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이 크게 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기기증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