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10월부터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초음파 검사를 급여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개원가에서는 초음파 기기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
모 개원의는 "초음파 급여화의 수가가 관행수가의 1/4 수준이 될 것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평균 3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초음파 기기를 애써 구매해 놨더니 본전도 못뽑을 것 같다"며 하소연.
그는 "너도 나도 저수가 때문에 비급여가 가능한 초음파 기기를 구매했다"면서 "이제 급여화가 본격화 되면 초음파 기기도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고.
그는 이어 "중고시장에 내놓자니 돈도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다니 괜히 애물단지만 될 것 같다"면서 한숨.
모 개원의는 "초음파 급여화의 수가가 관행수가의 1/4 수준이 될 것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평균 3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초음파 기기를 애써 구매해 놨더니 본전도 못뽑을 것 같다"며 하소연.
그는 "너도 나도 저수가 때문에 비급여가 가능한 초음파 기기를 구매했다"면서 "이제 급여화가 본격화 되면 초음파 기기도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고.
그는 이어 "중고시장에 내놓자니 돈도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다니 괜히 애물단지만 될 것 같다"면서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