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이 노인들에게는 알츠하이머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뉴욕 의과대학 리카르도 오소리오(Ricardo Osorio) 교수는 64~87세 노인 6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American Thoracic Society에 발표했다.
참가노인 중 18명은 수면시 호흡이 정상이었으며, 33명은 중등도, 17명은 중증의 수면시 호흡장애를 갖고 있었다.
분석결과, 수면시 호흡장애가 있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알츠하이머 발병가능성이 높았으며, 비록 BMI가 정상인 노인이라도 수면시 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알츠하이머병 발병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가질 가능성이 높았다.
오소리오 교수는 그러나 "이번 연구는 초기단계로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노인에게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뉴욕 의과대학 리카르도 오소리오(Ricardo Osorio) 교수는 64~87세 노인 6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American Thoracic Society에 발표했다.
참가노인 중 18명은 수면시 호흡이 정상이었으며, 33명은 중등도, 17명은 중증의 수면시 호흡장애를 갖고 있었다.
분석결과, 수면시 호흡장애가 있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알츠하이머 발병가능성이 높았으며, 비록 BMI가 정상인 노인이라도 수면시 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알츠하이머병 발병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가질 가능성이 높았다.
오소리오 교수는 그러나 "이번 연구는 초기단계로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노인에게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