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J&J 전립선암약물 개발사 아라곤 인수

메디칼트리뷴
발행날짜: 2013-06-19 09:10:05
J&J가 아라곤 파마슈티컬스(Aragon Pharmaceuticals)를 인수하기로 했다.

아라곤은 현재 전립선암 실험약물 ARN-509의 2상 임상 중으로, J&J는 아라곤의 안드로겐 차단 항암제 프로그램을 모두 인수하는 대가로 총 10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아라곤의 ARN-509은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로, 약물작용은 엑스텐디(Xtandi)와 비슷하지만 효과나 안전성은 더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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