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4년만에 첫 쾌거…아태 회장에 이정권 교수 선출
한국이 가정의학과 세계학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 평의회에서 홍콩을 누르고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 학술재회 유치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정의학회 창립 후 34년만의 처음이다.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는 오는 2018년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관계자 5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앞서 학회는 한국관광공사 등의 지원을 받아 지난 1년간 많은 회의 등 학회유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김영식 이사장은 "세계가정의학회 학술대회는 모든 나라가 희망하는 국제행사"라며 "3년전 대회 유치 실패 경험을 딛고 충실히 준비해 이번 유치 성공에 뜻이 깊다"고 말했다.
한편,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의회에서 성균관의대 이정권 교수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 3년.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 평의회에서 홍콩을 누르고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 학술재회 유치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정의학회 창립 후 34년만의 처음이다.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는 오는 2018년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관계자 5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앞서 학회는 한국관광공사 등의 지원을 받아 지난 1년간 많은 회의 등 학회유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김영식 이사장은 "세계가정의학회 학술대회는 모든 나라가 희망하는 국제행사"라며 "3년전 대회 유치 실패 경험을 딛고 충실히 준비해 이번 유치 성공에 뜻이 깊다"고 말했다.
한편,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의회에서 성균관의대 이정권 교수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