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강화 실손보험사만 노났네"

발행날짜: 2013-07-05 06:26:15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 정책 발표 이후 실손보험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 중소병원장의 말이다. 그는 의료보장성 강화로 환자 본인부담금이 낮아지면서 실손보험사가 어부지리로 부담해야할 비용이 감소했다고 한마디.

그는 "의료보장성 강화로 실손보험사는 이득을 보는데 정작 건보재정은 망가질 위기에 처했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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