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제4회 엄마아빠 직장 체험행사 가져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원내에서 직원 자녀 및 자녀 친구들을 초청하여 '제4회 엄마·아빠직장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직원 자녀들을 초대, 부모들의 일터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암 연구, 진료, 암관리사업 업무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국립암센터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애니메이션 '암예방수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술용 로봇, 양성자치료센터의 토모치료기 그리고 도전 퀴즈 왕, 엄마·아빠께 사랑의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참석한 문화초등학교 윤정민 어린이는 "아빠가 일하는 곳에 와서 보니 아빠가 하시는 일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진수 원장은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견학함으로써 장래의 꿈을 키우고 부모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됨과 동시에 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직장에 대한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2008년부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을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발굴 실행해 2011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직원 자녀들을 초대, 부모들의 일터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암 연구, 진료, 암관리사업 업무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국립암센터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애니메이션 '암예방수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술용 로봇, 양성자치료센터의 토모치료기 그리고 도전 퀴즈 왕, 엄마·아빠께 사랑의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참석한 문화초등학교 윤정민 어린이는 "아빠가 일하는 곳에 와서 보니 아빠가 하시는 일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진수 원장은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견학함으로써 장래의 꿈을 키우고 부모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됨과 동시에 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직장에 대한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2008년부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을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발굴 실행해 2011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