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과정 등 연수과정 수료 "자국 보건의료 발전 역할 기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30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과정 합동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료식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14개 국가에서 온 42명의 보건의료전문가로 자국에서는 보건부,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 국립질병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국가 재원이다.
이들은 지난 3~6개월간 의사과정, 간호사과정, 보건정책과정, 질병연구과정, 의공기사과정 등 총 5개 연수과정으로 나뉘어 국내 유수 의과대학, 대학병원,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교육을 받았다.
또한 보건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해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동 교육을 이수했으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은 고 이종욱 박사(전 WHO 사무총장)의 뜻을 이루기 위해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개도국 350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한국에서 교육시킨바 있다.
이수구 총재는 "연수를 기회로 획득한 인적, 지적 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자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질병없는 세상이라는 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14개 국가에서 온 42명의 보건의료전문가로 자국에서는 보건부,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 국립질병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국가 재원이다.
이들은 지난 3~6개월간 의사과정, 간호사과정, 보건정책과정, 질병연구과정, 의공기사과정 등 총 5개 연수과정으로 나뉘어 국내 유수 의과대학, 대학병원,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교육을 받았다.
또한 보건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해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동 교육을 이수했으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은 고 이종욱 박사(전 WHO 사무총장)의 뜻을 이루기 위해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개도국 350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한국에서 교육시킨바 있다.
이수구 총재는 "연수를 기회로 획득한 인적, 지적 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자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질병없는 세상이라는 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