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일차의료 살리기 협의체 회의 탁자에 놓인 음료수를 놓고 의협과 복지부의 실랑이(?)가 전개.
의협 모 이사는 회의 전 음료수 병을 가리키며 "박카스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법원 판결로 불거진 동아제약에 대한 의료계 정서를 전달.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다음 회의부터 박카스로 바꿀까요"라며 웃음 섞인 농담으로 회의장 분위기를 전환.
의협 모 이사는 회의 전 음료수 병을 가리키며 "박카스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법원 판결로 불거진 동아제약에 대한 의료계 정서를 전달.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다음 회의부터 박카스로 바꿀까요"라며 웃음 섞인 농담으로 회의장 분위기를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