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 교섭 타결 노력…오병희 병원장도 참석
서울대병원 노사가 오는 29일, 파업 이후 첫 단체교섭을 갖고 합의점 찾기에 나선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파업 이후 처음으로 병원장이 참여하는 단체교섭이 열릴 예정"이라면서 "이는 지속적으로 단체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23일 오전 5시 파업에 돌입한 이후 계속해서 실무교섭을 실시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채 타결점을 찾지 못했다.
한편, 단체교섭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28일 오후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파업 이후 처음으로 병원장이 참여하는 단체교섭이 열릴 예정"이라면서 "이는 지속적으로 단체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23일 오전 5시 파업에 돌입한 이후 계속해서 실무교섭을 실시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채 타결점을 찾지 못했다.
한편, 단체교섭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28일 오후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